대륙아주가 후원하고, 주한아프리카대사단(AGA), 헤럴드미디어그룹,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5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5월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아프리카의 날’(5월 25일)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500여 명의 정부 관계자, 기업인, 외교 사절단 등이 참석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포럼은 샤픽 하샤디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주한 모로코대사)의 개회사와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의 축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1부에서는 아프리카 청년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한국-아프리카 인프라 협력 등 전략적 비즈니스 기회가 논의되었고, 2부에서는 패션쇼 및 전통 음식 체험 코너 등 아프리카 문화체험이 가능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카이스 다라지 주한 튀니지대사가 사회를 진행한 1부에서는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의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의장)는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경제·인프라·금융·문화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대륙아주의 아프리카 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전략적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