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대륙아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경제와 공동으로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과 사후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2025 중대재해처벌법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설업에 특화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방안과 원·하청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공동체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김영규 변호사(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 사전예방팀장)가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동향 분석 및 대응전략’을, 제2세션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 소개 및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방안’을,
제3세션에서는 차동언 변호사(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장)가 ‘중대재해처벌법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예방 솔루션’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과 법적 리스크 대응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