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가 후원한 '한-아프리카 통상산업협력 포럼'이 11월 1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플랜트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성과를 돌아보고, 아프리카지역의 최신 비즈니스 정보와 전문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주한모로코대사)을 비롯한 아프리카대사단 13명과 학계·기업·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의 김경 외국변호사는 ‘아프리카 법체계 및 유의사항’ 발표자로 참석하여, 아프리카 현지 진출 시 국가별 정책 특수성을 조명하고 현지진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발표 이후 대륙아주, 주한아프리카대사관, 아프리카지식공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1:1 기업 비즈니스 컨설팅 세션에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장이자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인 티모시 외국변호사와 함께 참석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질의에 대한 맞춤 대응 방안과 답변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날 대륙아주가 운영한 홍보부스에는 발표와 컨설팅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호평을 남긴 다수의 참석자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대륙아주는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국내 기업 또는 한국에 협력하고자 하는 아프리카 기업의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