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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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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출입국·국적 센터' 출범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1일 출입국 및 국적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출입국·국적 센터’를 출범하였습니다.

대륙아주 출입국·국적 센터는 출입국, 체류, 국적 분야와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요 업무는 △출입국사범 심사 및 쟁송 △입출국 금지 관련 쟁송 △체류자격 변경 및 연장 불허 처분 취소 △영주권 취득 심사 △국적 취득·이탈 심사 및 쟁송 등입니다.

센터장을 맡은 김우현 변호사는 제8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역임한 검사장 출신 전문가로 출입국 및 국적 관련 사건 해결을 총괄하면서 난이도 높은 출입국 및 국적 관련 사건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과 검사 출신인 신병재 변호사는 행정쟁송이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형사사건을 주로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국제업무 전문가인 정진혁 변호사와 박동매 외국변호사는 외국 투자법인이나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출입국 및 국제투자 관련 니즈에 자문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을 역임한 이상달 고문도 31년간 출입국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자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