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아프리카 팀은 그동안 정부-기업간 아프리카 아웃바운드 투자 촉진 및 제휴 사업에 참여해오며 다양한 한국-아프리카 기업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팀 팀장인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남아공∙영국 변호사 자격)와 김경 외국변호사(미국 변호사 자격)는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에서 주최한 앙골라 외무부장관 Georges Rebel Pinto Chikoti씨의 환영식에 참여했습니다. 앙골라 장관이 방문한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앙골라의 풍부한 석유 매장량 및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 앙골라 천연 자원에 대한 국제 인식이 제고될 수 있었습니다. 앙골라 정부는 건설 및 제조 분야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앙골라 현지 인프라 및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해외 투자를 장려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앙골라 주한대사인 Albino MALUNGO 대사 및, 삼성 SDS, 삼성 전자, 기아자동차, OCI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4월 24일, 아프리카 팀은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와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 순회 중인 탄자니아 외무부 장관 Augustine MAHIGA 씨가 발표자로 참여한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 탄자니아는 인도양 및 국경인접지역의 8개 나라와 밀접한 무역관계를 맺어 매년 7%씩 지속적인 성장율을 보이는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입니다. IMF 보고서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2015년 총 179억 달러 규모의 교역량을 기록했으며, 한국과의 교역규모 역시 2억 4,500만 달러에 달합니다. 한국 로펌 중에서는 대륙아주가 단독으로 본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