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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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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해상보험팀 신설



대륙아주는 최근 해상보험팀을 신설하고 해상 분야 전문가들을 충원했습니다. 급증 추세인 국내외 해운·조선업계 법률 분쟁, 회생·파산 사건에 대응하면서 해양 분야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해상보험팀은 한진그룹 법무팀, 수협은행 법무실장 등을 역임한 김대욱 파트너변호사와 대한상사원 중재인 등을 역임한 이상봉 파트너변호사를 필두로, 여기에 ㈜팬오션 항해사 출신 성우린 변호사와 문정우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최유택 외국변호사(호주·뉴질랜드) 등 국내∙외에서 폭넓은 해상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영입하였습니다. 김대욱 파트너변호사는 “용선료·화물 분쟁부터 해상 충돌·좌초 같은 사고에 이르는 폭넓은 영역에서 기업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륙아주는 앞으로 해상 분야 뿐 아니라 항공까지 포괄하는 물류 분야 전체에서 로펌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장기 목표도 세웠습니다. 해상·항공 분야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들은 뿌리가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김대욱 변호사는 “항공운송과 관련한 국내외 법률은 결국 해상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며 “해상 분야 경쟁력 향상은 장기적으로 항공 사건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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