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대법원 공보관을 역임한 前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출신 정우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를 영입했습니다.
2004년 의정부지법을 시작으로 일선 주요 법원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20여년 간 근무하였습니다.
대전·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시절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해 영장재판 실무에 해박하며, 2019~2020년 대법원 공보관으로 근무했고, 서울북부지법에서는 의료·지식재산부 재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020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 '변호사가 의뢰인이 제출했던 항소이유서를 베껴 상고이유서로 냈다면 수임료를 되돌려줘야 한다'라는 판결을 해 화제가 됐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도 근무했습니다.
2016년 대전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평가하는 ‘우수법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대륙아주 특별송무 그룹 형사송무 및 가사송무팀에서 민사, 형사(영장), 가사, 금융, 부동산 등을 담당하여 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