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7일 ‘대학 연계형 은퇴자 마을(UBRC)’ 사업을 추진 중인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조선대학교(김춘성)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UBRC(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는 대학교가 사업 주체가 되어 캠퍼스 내에 노인 전용 거주 시설을 세우고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거 형태이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100여 개 대학이 30여 년 전부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명대는 정문 주변에 600여 세대, 조선대는 조선대병원 인근에 700여 세대 규모 주거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륙아주는 시니어타운 지원팀을 만들어 시니어 기숙형 대학의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해 한국UBRC위원회와 두 대학의 UBRC 구축에 법률 등 종합 자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