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내년 4ㆍ10 총선을 반년 가량 앞두고 ‘선거그룹’을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륙아주 선거그룹은 공판 대응 위주로 운영됐던 기존 선거센터를 확대 개편해 수사대응팀과 공판대응팀, 선거자문ㆍ교육센터로 세분화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부터 검ㆍ경 수사와 재판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충실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선거그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전국 권역별로 ‘선거 아카데미’ 개최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