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한국생산성본부, 아주기업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대회의실에서 '미국에서의 ESG 집행과 소송의 실제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ESG 규제가 날로 강화되는 와중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ESG 현황을 공유한다는 취지입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1부 대륙아주 ESG 자문그룹의 이상봉 변호사가 '공급망 관리와 경영진의 충실의무'를 발표했으며 이어 한국생산성본부의 정광호 팀장은 'ESG 정보공시 의무화 동향 및 사회적 논의'를 전예라 변호사가 '대륙아주 국제부문 소개 및 해외 ESG 이슈 대응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부에서는 미국의 환경 전문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에서 활약 중인 인혜연 변호사가 '미국의 ESG 소송'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변호사,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