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2023년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진행된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간의 합병과 관련한 법률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교보문고는 완전자회사로서 문구, 기프트 및 음반 등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교보핫트랙스를 두고 있었는데, 운영구조의 개선을 위해 교보핫트랙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륙아주는 합병과 관련하여 상법, 자본시장법, 보험업법, 공정거래법, 노동법 관련 이슈 뿐만 아니라, 각종 공시의무에 관하여도 사전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규모회사가 포함된 기업결합에 해당하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전 기업결합신고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교보문고는 당초 대륙아주와 협의하였던 일정으로 무리없이 교보핫트랙스와의 합병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