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조재연)는 28일 국방부에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와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스포츠를 통해 군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유대를 강화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가 4년마다 개최하는 종합대회로 ‘세계 군인 올림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99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총 5차례의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제6차 대회는 오는 2015년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10일간(잠정) 대한민국 경북 문경을 비롯한 7개 시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향후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015년 경북문경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종 계약 및 대회와 연계한 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률자문에 대하여 공익활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조동양 변호사는 2013년 10월 7일 2015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