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의 변호사로서, 주요 업무분야는 해상/항공, 국제, 민사, 기업, 국가계약, 블록체인 등입니다.
성우린 변호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항해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STX팬오션(주)에 입사하여 산적화물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다양한 선종의 상선에서 항해사로 3년간 승선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몇 없는 항해사 경험을 가진 변호사로서, 선박침몰, 선박화재, 선박의 좌초와 같은 해상사건과 이에 대한 사후조치와 관련한 사건, 용선계약 기타 운송관련 계약 또는 선하증권 등으로부터 기인하는 분쟁 사건, 해상보험 사건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이전에는 영국 런던 소재의 해상로펌인 Stephenson Harwood LLP 및 미국 뉴욕 소재의 로펌인 Kim & Bae PC에서 Legal Intern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5년 국내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법무법인 충정의 소속변호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유한)대륙아주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해상/항공, 민(상)사, 형사, 행정, 건설 및 부동산, 노동 및 산재 수사대응, (해사)중재, 기업일반자문 및 송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상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항만공사, 항공안전기술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통령 직속기관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업종별위원회인 해운산업위원회에서 공익위원, 해양경찰청 고문변호사 등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및 정책자문위원(해운·물류 분과), 중소벤처기업부 고문변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고문변호사, 경기도 구리시 고문변호사 등으로도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내 법률전문언론사인 리걸 타임즈에서 발표한 2020년 해상 부문 올해의 변호사(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해상 부문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 만 45세 미만의 대한민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100인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s 100) 중 1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법률신문사가 2024년 국내 대기업 법무팀을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한 ‘2024 대한민국 로펌 컨수머 리포트’에서 최고의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국 소재 로펌평가기관인 'The Legal 500 Asia Pacific'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해상(Shipping) 분야 'Recommended Lawyer'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